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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ws] “글로벌 뻗는 한국산 車부품”…현대모비스·LG엔솔 등 美GM 우수 협력사
등록일 2021.06.23 조회 1482
작성자 관리자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자동차 부품·전장 관련 주요 기업 20여곳이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종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입지가 점차 공고해지는 분위기로, 특히 전기·자율주행차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22일(현지시간)2020년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 122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포스코,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만도, 엔에스오토텍, 에스엘 코퍼레이션, 성우하이텍, 일진글로벌, SM남선알미늄, 케이엠앤아이, 코리아오토글라스(현 KCC글라스), 태양금속공업, 대원강업, 대용산업, 우신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GM은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29회째를 맞는다.

GM은 또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버드라이브 상을 시상했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만도 등이 선정됐다. 오버드라이브 상은 지난 2012년에 처음 선정됐으며 지속 가능한 가치 흐름, 수익성, 안전선, 출시 우수성, 혁신 가속화 등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앞서 작년에는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GM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출시된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탑재된 P-OLED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P-OLED는 클러스터-인포테인먼트 38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3개의 영역이 구분되며, 특히 4K급 TV보다 2배 이상의 개선된 화질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나 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전화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 업종 입지도 점차 공고해지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재규어랜드로버가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종에는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PIVI Pro)가 탑재된다. LG이노텍의 경우 최근 재규어랜드로버로부터 전장 부품에 대해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다.

만도는 노면 충격 흡수장치인 서스펜션 5000만개(약 1조4000억원 규모)를 내년 6월부터 오는 2023년까지 폭스바겐그룹 유럽 현지에 공급키로 했다. 이 물량은 폭스바겐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MEB) 유럽 주력 모델 대부분과 폭스바겐·아우디 브랜드 등 내연기관 등에 해당한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연말 출시할 예정인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에는 삼성과 LG 기술력이 적용된다. 뒷좌석 태블릿은 삼성의 기술력이 들어가며, LG와는 디스플레이 외에도 소프트웨어·인포테인먼트 등에서 관계를 맺고 있다. 벤츠는 또 이동통신 분야에서 KT와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자드 칸 벤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4월 국내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디스플레이나 반도체 영역에서 한국 기업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졌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며 "한국 기업들과의 협업은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우진 기자
[출처]디지털타임즈 (“글로벌 뻗는 한국산 車부품”…현대모비스·LG엔솔 등 美GM 우수 협력사 - 디지털타임스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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