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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ews]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대용산업 협력사 명성금형 원·하청 협력(인천일보)
등록일 2016.10.06 조회 5851
작성자 관리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대용산업 협력사 명성금형 원·하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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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조익환)은 지난 5일 시화공단에 입주한 대용산업(원청, 대표 정희철)과 명성금형(협력사, 대욮 임명수) 노사 대표가 "원하청 상생과 협력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용산업과 명성금속은 주기적으로 관계자 회의를 통해 협약서 내용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협의하는 등 상생, 협력하고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임금체계 개편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용산업은 83년 창업해 33년간 자동차 부품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제조해 왔으며 2014년 매출액의 96%를 해외수출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조사로 세계 최고 리더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 기업은 근로시간 개선, 청년실업 해소, 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등으로 2012년과 2014년 100대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력과 노동부장관 표창을 각 수여받았고, 시흥시 여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안산·시흥 모범기업이다. 또한, 최근 노동시장의 대기업·중소기업,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등 고질적인 이중구조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회사 경영의 우선순위로 협력사와의 공정거래·동반성장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조익환 지청장은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고 실천해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우리 안산·시흥지역에서 원청과 협력업체 간에 솔선수범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에서 이런한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광범위하게 전파돼 원청사와 협력업체가 동반 성장하고 근로자들의 생활이 안정되는 등 노동시장 개혁이 앞당겨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출처] 인천일보 (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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